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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1번 버스
이영혜
2018-08-29
4
오늘 12시~1시쯤 하단역에서 강서구21번 버스를 탔습니다
저는 아기을 안고 있던 아기엄마인데요 버스에서 앉아서 가다가 애기가 칭얼대고 답답하다고 서라고 하길래 버스안에서 애기가 울면 시끄럽겠다고 생각하고 서서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사님께서 화를 내시면서 앉아있다고 왜 서냐고 다시 앉으라고 화를 내시겁니다 저는 애기가 울고 답답해해서 서서 가려고 한다고 말씀드렸구 그뒤 별 말씀을 하지 않으셨지만 되게 불쾌했습니다 위험하니깐 하신 말씀이시겠지만 저희두 엄연히 버스승객인데 좋은 말씀으로 애기하셔도 충분할테데 말입니다 버스승객을 무시하시는 건지 꼭 화내면서 말씀하셔야 하는지 강서구 21번 버스 썬그라스 끼신 운전자분 너무 불친절합니다